알쓸신잡 금융편 금융범죄 이야기(큐싱사기 범죄사례)

 

 

 

 

금융범죄가 날로 교묘해지고 확대되면서 자연스럽고 당연히 아무렇지 않게 사용했던 QR코드도 금융범죄에 이용되고 있는 사례가 보이고 있어 내용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1. 해외여행 QR코드 결제 범죄

 

 

 

최근 해외여행이 활발해지면서 많이 방문하는 동남아 여행지에 신종 사기 수법인 큐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 여행지에서 젊은 층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큐싱범죄가 증가하고 있는데 식당, 편의점, 슈퍼마켓 등에서 QR 결제를 주로 사용하는데 특히 태국은 카드보다 QR 결제가 노점상까지도 일반화가 되어 있을 정도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상황으로 가짜 QR 스티커가 덧붙여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하고 QR코드 스캔 후 갑자기 연결되는 URL주소가 의심스럽다면 무조건 설치하여 가입을 하여 개인정보를 입력하지 않아야 신원 도용 및 금전 피해를 입지 않을 수 있습니다.

 





 

 

2. 미성년자를 이용한 게임을 통하 QR코드 범죄

 

 

 

초등학생 미성년자가 휴대전화로 게임을 하다가 채팅창으로 게임업체 직원이라는 사람이 현재 회사에서 이벤트를 하고 있다면서 QR코드 통해 접속해서 회원가입을 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속여 사기인 줄 모르고 미성년자가 가입을 하면서 부모님 신상까지 등록하여 본인뿐만이 아니라 부모님들의 개인정보까지 탈취당해 신용 도용의 피해를 입는 등 그 범죄 수가 증가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성년자나 사회초년생, 노년층 등 이런 금융범죄에 취약한 연령층에게 정확한 범죄에 관련된 내용과 범죄의 무서움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불법주차 운내문 가짜 QR코드 범죄

 

 

 

현재 실생활에 QR코드 이용이 증가하면서 이를 이용하는 사기가 증가하고 있는데 공동주택에서 사용하는 주차위반 스티커와 너무나도 비슷하게 가짜 불법주차 안내문을 만들어 붙이는 신종 사기 수법인 큐싱 피해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파주시

 

 

 

주차위반 스티커의 경우 똑같이 생긴 스티커에 요금을 납부하라며 QR코드를 그려놓고, QR코드를 찍으면 악성 코드가 들어 있는 어플이 설치되도록 유도해 개인 정보를 탈취하거나 무단 원격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본인이 이용하는 금융앱을 피해자들 모르게 접속하여 금전탈취를 하는 범죄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가 발해하는 주차위반 스티커에는 QR코드가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QR코드를 이용해 과태료 납부가 가능한 주정차 위반 고지서의 경우도 어플 설치를 유도하고 있지 않고 있기에 강제성이 보이는 경우 무조건 실행하지 말고 업무 담당자와 직접적으로 전화통화를 통한 상황확인 후 납부를 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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