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 금융편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이제는 이렇게 하세요!!(6가지 방법)

 

 

 

 

서민들의 자금 사정이 어려워지고 있는 현재의 상황을 악용해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미끼문자, 악성앱 등을 이용하여 접근하는 범죄자들이 금융기관, 금융감독원, 경찰, 검찰 등 여러 기관을 조직적으로 사칭하며 피해자를 혼란에 빠트린 뒤 피해자가 비대면 대출까지 받도록 요구하는 편취하는 수법이 성행되고 있어 금융감독원에서 안전한 금융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피해사례를 바탕으로 반드시 알아야 하는 유의사항을 안내하여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1. 범죄사례들

 

 

 

범죄자가 피해자에게 우체국집배원, 택배기사 등을 사칭해 ‘신청하신 신용카드를 배송할 예정이다’라고 안내메시지를 보내 피해자가 메시지가 온 전화번호로 전화를 하여 신청사실이 없다고 답하자 명의도용 피해를 우려하며 허위 고객센터의 전화번호를 알려주며 확인을 하라고 유도

 

 

 

 

피해자가 가짜 고객센터로 전화를 하자 카드사 직원을 사칭한 범죄자가 피해자 모르게 계좌가 개설되어 신용카드까지 발급한 것 같으니 금융감독원, 경찰을 바로 연결시켜 주겠다고 유도

 

 

 

 

이후 금융감독원, 경찰을 사칭하는 범죄자들이 피해자 명의로 사기계좌가 개설되어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피해가 발생되었다면서 불법자산 유출 금지 조치를 위해 피해자가 보유한 모든 예금을 출금하여 안전계좌로 이체를 해야 한다고 하여 압박하여 자금을 편취
 

 

자료출처 금융감독원

 

 

 

피해자가 유튜브로 서민안심전환대출 광고를 보고 대출상담을 위해 댓글에 연락처를 남겨놓자 캐피탈 직원을 사칭하는 범죄자가 전화하여 현재 신용점수가 낮아 당장 대출을 진행을 어려우나 신용보증금을 입금하면 저리대환대출이 가능하다고 속여 자금을 편취

 

 

 

 

범죄자가 피해자에게 금융기관 직원을 사칭하며 신용점수가 낮아 당장 대출 진행은 어렵지만, 대출신청액의 20%를 송금하여 45일 정도 예치하여 거래실적을 쌓으면 신용등급이 올라 대출이 가능하다고 속여 금전을 편취

 

 

 

 

피해자는 속도위반 과태료 부과 문자를 받고 문자에 나온 URL을 클릭하여 핸드폰에 악성앱이 설치되었는데 악성앱을 통해 피해자의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던 개인정보, 신분증, 사진 등을 탈취하여 피해자 명의 알뜰폰을 개통하였고, 이를 이용하여 캐피탈, 카드사 등으로부터 피해자 명의로 각종 비대면 대출을 받아 편취

 





 

 

2. 수상한 메시지는 삭제하고 전화는 바로 차단등록

 

 

 

‘미끼 문자’란 범죄자들이 문자메시지 수신자를 속여 수신자의 개인정보 및 금전을 빼앗기 위해 불특정 다수에게 보내는 문자로 최근에는 신용카드 발급, 과태료 및 범칙금 납부안내, 택배배송, 지인의 경조사 알림 등이 많이 악용되고 있습니다. 범죄자는 미끼문자를 통해 수신자가 문자 속 전화번호를 전화를 걸도록 유도하고 금융기관, 금융감독원, 경찰을 사칭하며 피해자를 속여 개인정보 유출 및 자금을 편취합니다.

 

 

 

 

문자메시지 속 수상한 링크, 첨부파일 등은 무조건 열지 말고 즉시 삭제를 해야 하며 금융기관, 금융감독원, 경찰이라며 전화가 오면 일단 전화를 끊고 대표전화로 다시 전화해서 확인을 하는 것이 좋으며 의심스러운 문자메시지를 받은 경우는 곧바로 메시지 화면 최상단에 위치한 스팸으로 신고 버튼을 눌러 차단 및 신고를 해야 안전합니다.

 

 

 

3. 대부광고에 개인 연락처를 무조건 남기지 말것

 

 

 

범죄자는 급전이 필요한 피해자들에게 쉽게 접근하기 위해 유튜브나 인터넷포털 등에 가짜 대부광고를 게재하는데 일반적인 대부업체는 대출업체의 연락처를 남기는데 가짜대부광고의 경우 소비자에게 연락처를 남길 것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해자가 대부광고 댓글에 연락처를 남기면 금융기관 상담원을 사칭해 대환대출 등 대출이 가능하다며 피해자를 속여 수수료나 신용점수 상승에 필요한 자금이라는 핑계로 자금을 편취합니다.

 

 

 

 

일반적인 금융기관 및 금융 관련 업체는 고객에게 연락처를 남기라고 요구하지 않으니 집요하게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경우 바로 차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4. 알 수 없는 출처의 앱 설치 차단

 

 

 

범죄자는 대출에 필요하다거나 범죄에 연루되었는지 확인해 주겠다며 피해자의 휴대폰에 악성앱을 설치하도록 유도하여 피해자가 접속하면 피해가 발생하게 되는데 악성앱은 피해자 휴대폰에 표시되는 발신 전화번호를 112 등 임의의 번호로 조작을 하고 피해자 휴대폰의 통화기능을 제어하고 휴대폰에 저장된 모든 개인정보를 탈취하고 사기범이 피해자 몰래 휴대폰의 모든 기능을 통제하고 원격제어를 통해 금융앱에 접속하여 자금편취까지도 가능합니다.

 

 

 

 

평소 휴대폰의 알 수 없는 출처의 앱 설치를 제한하면 악성앱 설치를 막는데 도움이 되며 모바일 백신앱을 설치하면 악성앱 상시 탐지를 통해 악성앱 설치를 막을 수 있고 만약 악성앱이 설치가 되었다면 백신앱을 통해 검사 후 삭제하고, 데이터 백업 후 휴대폰을 초기화하고 휴대폰 서비스센터 AS를 요청하여 점검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5. 단기간의 신용점수 상승이 가능하다고 하는 것은 보이스피싱

 

 

 

신용점수는 단기간에 올릴 수 없는 부분이며 금융기관이 신용점수를 올려주겠다며 금액을 요구하는 경우는 보이스피싱이라고 생각하고 더 이상 진행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대출 진행을 위해 금융거래 실적을 쌓아야 한다며 금전입금을 요구하는 경우도 보이스피싱입니다.

 

 

 

일반적인 금융기관은 공탁금, 저금리 전환을 위한 예치금, 보증보험료, 선이자 등의 명목으로 대출을 진행하기 위한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기에 이를 요구하는 시에는 보이스피싱이라고 확신하고 더 이상 대출을 진행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6. 금융기관은 대환대출 시 기존 대출을 먼저 상환하라고 진행하지 않습니다.

 

 

 

기존 대출을 상환하기 위해 새롭게 받는 대출인 대환대출은 일반적인 금융기관이 업무를 진행할 때 대환대출을 승인 및 실행이 되면 기존 대출을 상환을 하지 기존 대출을 먼저 상환을 하라고 하지 않기에 기존 대출 상환을 먼저 요구한다면 모두 보이스피싱입니다.

 

 

 

 

또한 일반적인 금융기관은 대출진행이 가능한지 금융소비자의 현재 재정상태를 확인을 먼저 하기 때문에 대출을 받기 위해 메시지를 통해 앱을 설치하도록 유도하는 경우도 보이스피싱이기에 무조건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7. 휴대폰 가입제한 서비스 및 계좌정보 통합관리 서비스를 활용할 것

 

 

 

범죄자의 악성앱을 이용하여 탈취한 피해자의 개인정보로 피해자가 모르게 피해자 명의 알뜰폰을 개통한 후 새 휴대폰에 금융앱을 재설치하고 오픈뱅킹을 통해 예적금을 중도해지하고 비대면 대출을 받아 편취하는 범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휴대폰 가입제한 서비스를 통해 본인도 모르게 다른 이동통신사에 휴대폰이 개통되어 입을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할 수 있으며 만약 개인정보 유출 후 내가 모르는 대출이 실행되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면 계좌정보통합관리 서비스를 통해 가능하니 이용하기 바랍니다.

 

 

 

자료출처 금융감독원

 

 

 

 

자료출처 금융감독원

 

 





 

 

아래 링크를 통해 접속해서 이용해보기 바라며 이용 시 인증서가 필요하다는 점 기억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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